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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나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사는 건 뭘까?' 라는 진부한 질문에 나는 수도 없이 대답해왔다. 그리고 그 대답의 순간들마다 마치 각자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누군가가 되곤 했다. 나는 당신이었다가, 당신이고, 당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우린 결국 한 번쯤은 같은 교차점에 서게 된다. 그러니 응원할 수밖에. 각자의 방식으로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나에게.
'사는 건 뭘까?'
라는 진부한 질문에 나는 수도 없이 대답해왔다.
그리고 그 대답의 순간들마다 마치 각자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누군가가 되곤 했다.

나는 당신이었다가, 당신이고, 당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우린 결국 한 번쯤은 같은 교차점에 서게 된다.
그러니 응원할 수밖에.

각자의 방식으로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나에게.
동그랗다.
그렇게 굴러, 굴러
눈덩이처럼 커져 가고 있다.

1996년생. 글쓰기를 좋아하는 흔한 직장인이다. 생각이 많은 데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삭막한 현대사회가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이 병, 저 병을 달고 꾸역꾸역 살다 결국 휴직을 감행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의 힘을 믿는다. 비슷한 듯 다른 우리들이 만나는 그 순간에 피어나는 힘을 믿는다. 그 힘을 글자에 담아 세상의 모든 나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오늘도 글을 쓴다. 인스타그램 @u.dong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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